존스 홉킨스 의과대학과 국립 암센터 등의 명성을 기반으로 현대의학은 과학의학, 의과학 등으로 그 권위를 더하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
섰지만 실상은 오류와 허점이 적지 않은 이론과 방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기를 빠르게 낫게 하는 병원의 주사와 처방전, 그러나 그것은 항생제 남용에 따른 인체 면역 저하를 유발하는 방약에 불과합니다.
감기든 고혈압이든 환자의 완치와 인술의 가치가 실현되기보다는 병원의 수익률을 높이는 기능적인 밥벌이에 치중하고 있는 실정이니
까요.
인류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사람이 태어날 때 인체엔 이미 100명의 명의가 함께 태어난다. 그들이 병을 고칠 수 있도록 거드는
것이 우리 의사들의 소명이다'라며 의사가 병을 고치는 게 아니라 스스로 병을 해결 극복하도록 거드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했지만
이 구절은 선서에나 등장할 뿐, 의성 '김일훈'의 자연 치유 방침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첨단의 현대의학이라지만 오늘도 많은 비용과 시간을 병원에 바친 이들이 현대의학의 한계에 부딪혀 삶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의과학이 갖고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더 이상 방법이 없다며 합법적인 사형선고를 내리는데 어느 누구도
이의 제기를 하지 않고 수긍할 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나는 못 고치며, 내 능력은 여기까지'라는 얘기지, 현재의 단계에서 아무도 고칠 수 없다는 게 아닌데 왜 단념하고 마는 걸
까요.
인산선생은 '난치병은 있어도 불치병은 없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는 현대의학의 맹점에 의문을 갖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서야 할 때입니다.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받아들이는 일은 때론 어려운 일입니다. 진실과 마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의료의 신지식은 효능과 효과가 뒷받침되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하며 인산의학의 자연치유 세계
에 주목할 것을 당부드립니다.